오늘의 꿈은 가족이 죽는 꿈 해몽입니다. 의뢰인께서 꾸신 꿈은, 아버지와 오빠가 갑자기 오늘까지 밖에 못산다는 시한부 선고를 들었고, 그래서 가족들끼리 부둥켜안고 엉엉 울다가 갑자기 피가나왔고 병원에서 수혈을 해주고 하는 그런 꿈이었다고 합니다. 꿈내용이 뒤죽박죽하지만 원래 꿈이 그런것이며, 이 정도 기억해 낸 것도 상세한 설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꿈은 크게 두가지 해석이 가능한데요. 그 두가지 해석이 상반된 것이라 헷갈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첫번째, 가족이 죽게되어 슬픔에 빠진것은 자신이 가진 재물의 손해, 혹은 직장,사회생활에서 구설수에 오르는 등 안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피가나왔고 수혈을 받았다는 것은 그 와중에도 희망을 봤다는 것으며, 새빨간 피가 나왔다는 것은 좋은 의미로 해석이 가능안데요. 신분상승이나 의외의 횡재를 하게 되는 꿈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꿈을 종합해보자면, 현실의 상황에서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어떤 일을 겪게 될 것인데요. 그 기회를 잘 잡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지인들에게 조금 더 신경쓰고 잘해야 한다는 의미를 꿈에서 전달해 주는 것 같습니다. 꿈속에서 너무 슬펐다고 하여, 많이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단, 좀 더 주변을 챙기고, 언행에 신중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네요. 내일 꿈해몽에서 또 만나요. 꿈해몽 의뢰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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