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나는 털은 사람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꿈속에서 털은 협조,수명,정력등을 암시하는 경우가 많으며 상황에 따라 자만심이나 근심, 소원의 충족등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자가 머리를 깍는다는 것은 현실에서도 큰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반면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미용실에 가는 경우도 있겠죠. 꿈속에서도 해석이 상반됩니다. 머리를 빡빡밀 정도로 짧게 잘랐다면 자신이 의지했던 사람이 떠나가서 상실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 의도치 않게 누군가가 머리를 잘랐다면 자신의 친지나 가족에게 해가 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반대로 결혼식이나 행사가 있어서 머리를 예쁘게 자르고 치장해서 기분이 좋았다면 현실에서 어떤 기쁜 소식이나 그동안 염원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