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는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생소한 동물입니다. 과거에는 낙타란 동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몰랐으며 듣기만해도 생소한 그런 동물축에 드는 동물이었습니다. 때문에 낙타란 동물은 지금도 간혹 TV나 영화등에서 나오는 동물이랍니다. 하지만 낙타는 중동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동물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낙타의 등에 올라 사막을 천천히 횡단했으며 낙타가 없으면 사막을 횡단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그 지방의 사람들은 우리가 소를 키우듯 낙타를 키웠으며 매우 귀한 동물로 소중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낙타는 사람은 물론이고 짐을 운반하였으며 낙타의 털은 매우 값진 물건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낙타는 못생겼지만 매우 온순하게 생겼으며 등에 봉우리가 솟아있고 그 안에는 물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런 특성이나 용도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