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다시 심해지고 있습니다. 일 방문자수는 300명을 넘었습니다. 2단계 격상도 얼마남지 않아 보입니다. 자영업자들이 제일 큰 타격을 받을텐데 걱정입니다.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주로 생활을 하지만,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운동을 해야한다는 사실입니다. 왜냐구요? 바로 '이리신'이라는 호르몬 때문입니다.
이 이리신이라는 호르몬은 근육호르몬인데요.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분비가 되는 호르몬입니다.
최근 브라질의 상파울루주립대의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요. 이 호르몬이 코로나19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이 호르몬은 코로나19 바이라서가 신체에서 복제되는 것을 막는 유전자인 TRIB3라는 유전자를 3배가량 많이 만들어 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러연구에서도 이 유전자가 부족하면 코로나19의 집단감염에 쉽게 노출된다는 것을 증명해낸 바 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을 하면 건강해지는 것은 진리입니다. 이리신 호르몬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에 이리신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염증을 줄여주어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줍니다.
이렇게 좋은데 안 할 이유가 있나요? 코로나 19에 비타민D가 예방효과도 있다고 하니 실내에서보다 인적이 드문 실외에서 유산소 운동등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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