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냄비에 물을 넣고 가스렌지에서 끓이는 것보다 간편하게 전기포트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가스렌지에 물을 올리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기포트기는 직접 음식의 간이 닿거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척이나 관리에 소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랫동안 사용한 전기포트기 안에는 그을음이나 물때등이 남아있을 수가 있죠.
오늘은 쉬운 방법으로 그 물때와 그을음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콜라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살림을 사는데 있어서 먹다남은 김빠진 콜라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왜냐하면 콜라는 닿는 것을 부식시키는 힘이 있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물때와 그을음을 좀 더 쉽게 제거하는 것이죠. 먹다 남은 콜라등을 물때가 낀 전기포트안에 넣고 한번 끓여준 후 그안을 수세미나 헝겊으로 닦아주면 매우 손쉽고 깨끗하게 더러운 것들을 제거할 수가 있답니다. 유용한 생활의 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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